몇일 전에.. 간단히 동료랑 한잔 하고 들어갈려고 했는데...
마시다 보니 이성의 끈을 놓게 되었고....
오랜만에 한번 달리자고 동료와 의견이 맞게 되었네요.
한별실장님한테 위치 전달 받고 용인에서 업소까지 달려 가게 되었습니다.
근처에서 전화 한번 더 하니 어느 분이 마중 나오셔서 따라서 입장하게 되는 구조더군요..
입구는 철통 보안 이었던 듯 합니다.
3명씩 초이스 했는데 두번째가 마음에 들어 초이스 하고 음주를 나누었네요..
동료 파트너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홍진영을 많이 닮았더라구요....
요새 논문 표절 땜에 하차하긴 했는데..
그렇게 즐겁게 음주타임을 가지다가 시간이 다되어...
한방에서 같이 마무리 타임을 가졌는데 느낌있네요...
하지만 술이 많이 된 관계로 홈런은 실패.. ㅡㅜ
아무튼 나중에 술이 좀 덜 되서 다시 가고 싶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스텝분들도 친절하셨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