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보러 두번째 방문했네요
현아실장님이랑 잠시 이야기 후에 코스 정하고
청하입장 ! 처음에 왔을때는 검은 원피스를 입고있었는데
이번에는 코스프레 복장을 입고 들어오는데 진짜 잘어울렸어요..ㄷㄷ
오빠 왤케 오랜만에 와 하면서 반겨주네요~
그때는 핑크색 머리였는데 이번에 검은색으로
염색을 했네요 왜 검은색으로 염색했냐고 물어보니
ㅋㅋ가게에서 검은머리가 더괜찮다고 했다고 하네요
검은색이 더 잘어울리기도 한거 같음 그리고 교복도 너무 잘어울리네요
술한잔씩 나눠 먹고 현아실장님이 마른안주도 챙겨주셔서 육포랑 쥐포도 맛나게
먹고있는도중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나요 아쉬움이 남길래
룸타임 연장 해서 놀았네요 청하랑 놀면 좋은점은 풀에서는 약간 혼자취하는
느낌이 강했는데 청하는 같이 한잔씩 먹어주니깐 같이 알딸딸 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좋습니다 ..ㅎㅎ 그리고 생각보다 노래를 나쁘지 않게 잘불러요
듀엣도 좀같이 부르고 하다보니 어릴때 놀던 느낌이 들기도 했어요
마음도 편안하게 잘맞춰주네요 ~ 그렇게 다놀고
실장님이랑 인사하고 꿀물도 한잔 얻어먹고 올라가는데
원피스 입었을때랑은 느낌이 확달라서 불끈불끈했네요
단추 하나씩 푸는데도 심장이 두근두근 거렸네요
그렇게 마무리까지 잘하고 나왔습니다 오래보고 싶은친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