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자주쓰는편이 아니지만 간단하게 끄적여봅니다. 마사지받으면서 이런 경험.. 생애 첫 느낌,
가성비 대비 최고라고 느껴서 작성합니다^ 아! 제가 들었던 내용인데 여기는 병원에서 사용하는
소독약품과 동일한 제품을 사용한다고해서 코로나걱정없이 매주 방문하는 업소입니다.
예약을 하구 반나절을 기다려서 정해진 방으로 입성~~ 오늘 실장님이 추천해준 관리사분은
수연이라는 분인데 마사지실력이 최고라고 합니다. 수연씨보니까 엄청 순수하게 생겼네요.
입장부터 친절한 인사까지 건내주시고 일단 첫인상은 합격입니다. 마사지 시작하는데 오늘은
치료목적으로 마사지 필요해서 아픈곳 말씀드렸는데 와.. 그냥 말만하면 집중적으로 다 풀어주네요.
타업소애들은 귀찮아하는데 제가 만족할때까지, 맘에들때까지 아주 기똥차게 시원한 마사지를
해줍니다. 너무 열심히 하는데 땀 흘려도 힘든내색은 일절 안하고.. 손님한테 기본적으로
그냥 맞춰주는 친절한 마인드가 장착되어있는 분같습니다.
뭉친근육풀리니 와in대표코스 짭가디시마사지를 선보이는데.. 능숙함에 진짜 못버티는 사람도 많겠구나..
서비스타임도 아닌데 사정할뻔 했네요휴,, 제가 느낀부분은 정력강화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남성분들은 어떤 느낌인지 이해할거라고 생각해요. 분출할것같은데 게이지80%쯤
멈춰있는 느낌이랄까?..ㅋ 그런 기분이 지속적으로 느껴지는데 정말 황홀함 그 자체입니다. 무슨 치료받은
느낌이라서 팁은 당연히 주고 남김없이 뒤끝없는 마무리까지.. 마사지인생에 있어서 쩌는 힐링했습니다.
끝나고 온 몸에 힘이 다 풀리면서 한참동안 멍 때렸네요..ㄷㄷ 금일 마사지는 대만족입니다. 모든게 다 좋아서
와꾸, 마사지실력, 마인드 모두 만점입니다. 강추라는 글 남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