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날 달린 후기 늦게나마 써봅니다
그날도 어김없이 야근하고.. 늦게 퇴근하고 가던길
그냥 집들어가자니 뭔가 좀 아쉬운 ㅋㅋ
친구들이랑 놀까 하다가
여자 생각도 나고 해서 풀싸롱이나 한 번 가보려 하네요
어쩔까 하다가 그냥 혼자가기로 합니다
회사사람들이랑 몇번 와봤던 업소 정다운 대표님에게 콜
혼자가는건 어쩔까 했는데
다행히 친절하게 잘 받아주시네요
름 들어가서 대표님이랑 노가리 좀 까다가
아가씨들 보러 입장합니다
혼자왔는데도 아가씨들 꽤 많네요
전 첫눈에 반한 22번 지혜라는 아가씨로 초이스
슴도 적당한게 좋았지만 와꾸가 너무나도 제 취향이라 ㅋㅋ
룸에서 오붓하게 둘이서 잘 놀았네요
아무래도 다른 사람이랑 갈 때보다 립서비스 때도 더 적극적이고 ㅋㅋ
연애하는 분위기로 즐긴듯 ㅎㅎ
룸타임 끝나고 구장으로 들어갈 시간
구장 들어가서 샤워만 후딱 하고
아가씨랑 바로 본게임 들어가네요
이 아가씨... 반응이 어마어마합니다
젤 바르려고 할 때 자긴 물 많아서 괜찮다고 할 때 알아봤어야 하는 것을..
하마터면 토끼될 뻔 했네요 ㅋㅋㅋㅋ
CD장착하고 본게임 들어가는데 자존심 지키느라 애좀 먹었습니다 ㅎㅎ
어떻게든 분발해서 망신은 안 당할 수 있었네요 ㅎㅎ
주말내내 집에 있다가 출근하고 짬나는 시간에 후기 하나 써봅니다
회원 분들도 다들 즐달하시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