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후기입니다.
주말도 다 끝나가는데, 일이 바빠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고
만날 사람도 없어서 울적한 휴일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외로운 마음이 있는데 그냥 물만 빼고 오기는 그렇고
오피나 갈까 하다가 큰마음 먹고 풀싸롱을 갔네요
강남 근처에서 어떤 업소가 좋은지 한참 검색을 하다가
디셈버 정다운대표라는 사람 쪽 업소 후기가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가보니 시스템이나 서비스같은 것들 이리저리 설명 해 주시고
맥주랑 양주랑 셋팅해놓고 잠시만 기다리라고 하시네요
기다리는 동안 대표님이랑 이빨 좀 털다보니
초이스 할 시간이 됐습니다. 기대 반 걱정 반..
혼자왔다고 아가씨들도 몇명 안보여주고 그러려나 싶었는데
근 20명은 온 듯 하네요 ㅋㅋㅋ
아가씨들 수준도 다 상당하고...
마음에 꽃힌 글래머 아가씨가 있어서 대표님한테 물어보니
저 아가씨 서비스 좋기로 가게에서 유명한 아가씨라고
그렇게 수지라는 아가씨를 초이스하고 시작된 룸타임
란제리로 가려지지 않는 풍만한 가슴이 절 설래게 합니다
서비스 타임도 2번있고
룸타임 내내 둘이서만 있어서 그런지 술도 마시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면서 달달하게 즐겼네요
그렇게 즐거운 룸타임을 지내고 구장으로 이동
구장에서 샤워를 하고 아가씨보고 속옷만 입고 오라고 했는데
오우야...어마어마합니다!
본격적인 구장 타임을 시작하니 아가씨 스킬도 장난이 아니네요
제가 어디가서 쪽팔리는 사람이 아닌데 하마터면 창피 당할 뻔 했습니다
룸타임에서 서비스 받지 않았으면 구장타임 낭비할뻔... ㅠㅠㅠ
황홀했던 연애를 전부 다 묘사하기는 좀 그렇지만 젖치기를 그렇게 해주는 언니는 또 처음..ㅋㅋ
색기 넘치는 언니 덕분에 울적했던 기분 날렸습니다.
즐겁게 주말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돈 생기는대로 바로 재방해야겠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