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다니며 매일매일 바쁜하루를 살고있는 40대초반 남자입니다. 똑같은 하루를 보내는 시간에 지쳐서 멍때리는데
문뜩 마사지를 너무 받고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포탈사이트 고고~ㅋ 우연히 와인디시라는 곳의 후기를 읽었네요.
하나골라 읽었는데 이곳이 마사지의 성지??라고 하길래 정말 궁금한 마음에 바로 전화예약했습니다. 예약이 많아 반나절을
기다려서 방문했네요. 실장님 안내에 따라 정해진 방으로 입장,, 마사지가 너무 그리워후딱 샤워를 마치고 누웠는데
진이라는 관리사가 들어옵니다. 슬림하고 귀여운 외모를 가져서 시작부터 느낌이 좋습니다^ω^ 언니의 따뜻한 손길이 제 등에
닿는데 그 순간 움찍움찔... 야릇한 손길에 긴장되고 온몸의 촉감이 달아오릅니다. 이게 손으로 하는마사지인지 혀로 하는 마사지
인지 모를정도로 느낌미쳤습니다. 받는내내 짜릿짜릿 전기오는느낌인데 그냥 체중이 0kg이 되는 느낌? 이 표현이 가장 적절할 것
같네요. 정말 그랬습니다. 미친 마사지에 고질병이였던 아랫도리를 한번에 고칠수 있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정력강화를
제대로한것같은데 무슨 명의를 만난느낌이네요.. 남자들을 위한 명의가 강동에 있었네요. 하...정말 헛살았고 세상의 이치를
정말 모르고살았다는 생각까지들었습니다ㅋㅋ
저한테는 인생살면서 추억하는 최고의 날은 오늘이었지 않을까 싶습니다. 20대 정력을 되찾은 느낌이에요. 아! 팁못주고 나온게
지금 생각해보니까 정말 후회막급입니다.. 글로는 더이상 설명불가입니다. 지금도 마사지받을 때 느낌이 남아있다니까요ㅋㅋ
그냥 속는셈치고 받아보셔요~ 후회없는 마사지, 받아보시면 정말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한다는 생각들거라고 장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