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달림기 하나 남깁니다. 정댜표님 방문했습니다. 늦은 새벽에
친구 하나랑 같이 갔는데, 초이스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솔직히 시간대가 시간대이니만큼 큰 기대 없이 갔는데 30명 가까이 봤으니
대만족입니다. 제팟은 유리라는 아가씨였습니다. 술집 언니 삘 안나는 민삘나는 얼굴이
귀여워 보였고, 반대로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칼댄 흔적 없이 이뻐서 골랐습니다.
앉혀보니까 마인드도 진국이네요 이 친구. 전투 받을때도 대충 시간만 떼우는 식으로
기계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최선을 다해서 물을 빼주려고 하는 태도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킬도 좋아서 혀끝으로 살살 자극하다가 목 깊숙히 넣어서 빨아주는 흐름에 넘어가서 입싸했네요.
술자리에서도 먼저 벗고 달라붙어줘서 어색한 분위기 없이 마음대로 터치하고 조금 깊이까지
들어갔습니다. 싫은 내색 없이 오히려 제 팬티 속으로 손 집어넣는 그녀..귀엽게만 봤는데
섹녀 기질이 있습니다. 마무리 인사 찐하게 받고 구장 들어가서 연애했습니다. 말할 필요도
없이 대만족이었네요. 입은 듯 안 입은 듯 한 야한 망사 속옷을 벗겨내니까 거기에는 빽보가!
제가 취향이 좀 특이한건지는 모르겠는데 털 없는 걸 보면 그렇게 꼴릴 수가 없네요 ㅋㅋㅋ
흥분해서 달려들려니까 먼저 올라타서 애무 시작하는 우리 언니. 가슴팍에 달라붙어서 대딸해줄때는 제대로 넘어가서
싸버릴 뻔 했습니다. 당하고만 있기 뭐해서 저도 가볍게 만져주니까 금세 흥건해집니다.
서로 흥분한 상태에서 아까부터 눈길을 끌었던 빽보 안으로 진입! 잘 쪼이고 움직일때마다
물어주는게 타고난 명기더군요. 옆방까지 들릴 정도로 크고 야한 신음소리도 좋았네요. 하는 만큼
섹반응이 제대로 올라오는 처자여서 연애하는 내내 좋았습니다. 어떻게 해도 잘 받아주는 아가씨라
자세 바꿔가면서 하다가 마지막에는 체력 방전된 제 위에 올라탄 언니의 상위로 마무리! 자기 가슴
주무르면서 허리 돌리던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기분 좋게 물 빼고 나오니까 힐링한 기분입니다.
요새 기분이 안좋았는데.. 좀 가시는듯 합니다 좋은 팟 만나서 훈훈하게 달렸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