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아는지인들과 오랜만에 뭉쳤습니다. 방역수칙을 지키면서요~^^
술한잔 하고 세상사는 얘기하고시간 가는줄 모르고 10시까지 영업하는 세상이 됬지만
혹시몰라서 가라별밤 한별실장님한테 문자보내봅니다.
다행이 영업한다고 해서 남양주에서 가락동까지 원정을 갔네요.
보내준 주소로 간뒤 전화했더니 젊은 남자분이 픽업하러 오네요.
근처 건물로 안내합니다. 겉으로 볼때는 풀싸롱인지도 모름니다. ㅋㅋ
내려가니 작고 아담하고 몸매좋은 마스크써서 얼굴은 안보이지만
목소리는 귀여운분이 맞아주네요. 아마도 이분이 한별 실장인듯합니다.
일행한명이 추가가 되서 좀 기다리겠다고하니 신경쓰지말고 기다리라 합니다.
대응도 좋고 반갑게 맞아주니 기분도 좋아집니다. 40여분을 기다려서 일행과 합류한뒤 초이스했습니다.
들어온 언니들 성격좋고 마인드 좋습니다.
초반에 어색한 분위기가 살짝 지난뒤 양주가 좀 들어간뒤에 노랭와 이야기꽃이 피어나네요.
기분도 좋고 40분동안 기다린것이 미안해서 한타임 더 연장했습니다.
나머지 시간동안 또 양주 먹고 다들 취해가고~ ^^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