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까지 남은 용사들 4명...
술자리의 마지막은 역시나 유흥아니겠습니까
기껏 역전의 용사들이 뭉쳤는데 오피나 건마 같은 곳 가는 것도 시시하다 싶어
풀싸롱을 가기로 의기투합하고 각자 구좌를 꺼내봅니다
그러나 다들 유흥짬밥이 조금 있다고 하는 친구들이건만
풀싸는 아무래도 가격부담이 있어서인지 구좌가 나요지 않네요
다들 서로의 가난을 한탄하며 사이트를 돌아다닙니다
여러 사이트들을 돌아다니며 찾기를 한동안
강남디셈버 정다운 대표라는 사람이 괜찮은 것 같더군요
후기 양도 많은데 내상 후기는 없는 것 같아서
거리도 가깝다 싶어 이곳에 가기로 합니다
제가 대표로 정다운 대표님한테 전화를 하고
가까운 거리니 차로 모시러 오겠다는 말에 마음이 흡족해집니다
뭔가 오피나 건마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고급진 느낌...
가격은 역시 부담이 안되는 건 아니지만 한번쯤 취기에 즐기기에는
해볼만 하더군요. 다들 마시던 맥주를 끝낼 때쯤 차량이 왔다고 합니다
차를 타고 디셈버로 이동합니다. 도착하니 룸으로 안내받고 만나뵙게 된 정다운 대표님
안내받을 때 목소리로 느꼈지만 직접 얼굴 보니 확실히 친절하신 분이라는게 느껴지더군요
다들 초행이라는 말에 친절히 시스템 설명을 해주십니다. 맥주한잔 마시면서 이야기를 듣고
미러실이라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아가씨들 20명 남짓이 거울 너머로 있네요.
그쪽에서는 안보인다고 하지만 신기방기... 무슨 상품을 보는 것 같아 기분이 묘하네요
아가씨들 와꾸는 가격값을 하는지. 오피나 건마쪽보다 더 좋더군요
친구들도 흡족해하는 눈치입니다... 전 대표님 추천을 받고
윤하라는 아가씨로 초이스합니다. 와꾸는 연예인 급이랄 정도는 아니지만
길가다 와 이쁘다 하면서 돌아볼 정도는 되네요.
그리고 그런 것보다는 역시 슴가... 슴가가 C~D컵 정도는 되는 것 같네요
이거참... 대표님이 제가 거유 취향이신 건 또 어떻게 아시고 ㅋㅋㅋ
룸으로 이동합니다. 아가씨들 란제리로 갈아입고 입장 전투쇼라며 BJ를 해주는데
동기들 서로 어험어험 헛기침을 하면서도 빼지는 않고 ㅋㅋㅋㅋㅋ
룸 끝날때까지 2번은 받았네요. 친구 중 한명은 그 잠깐을 못참고 발싸하며 조루인증을 ㅋㅋㅋㅋㅋ
농염하고 즐펀한 시간을 하며 룸에서의 시간을 끝낸 후 구장으로 이동합니다.
저또한 파트너인 윤하씨와 함께 구장으로 이동. 빠른 샤워 후 본게임을 시작합니다.
란제리마저 벗은 아가씨의 몸매는 그야말로 S라인. 나올 곳은 확 나오고. 들어갈 곳은 확 들어가고.
눈이 호강하네요 ㅋㅋㅋ
눈이 즐거우니 아래쪽도 힘이 나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