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있는데 항상 혼자라서 외로워서 미치는 쏠로 남정네입니다..
쏠로 남정네이다보니깐 혼자 집에서 술한잔하고나니 집이 너무 아깝더라구요
갑자기 여성분이 보고싶어서 친구한테 추천을 받고 예약하고 집에서 기다리고있는데
1시간이 지나도록 여성분이 안오셔서 실장님에게 전화해봤더니 집근처에서 길을 못찾고 헤매고있다고...;;
길치인 아가씨 전화라도 한번 해주시지... 제가 직접 가서 데려왔네요 ㅋㅋ 약간의 황당함이 있었지만
그래도 여성분의 거듭사과와 무한 서비스에 황당함이 황홀으로 바꼇습니다
다음에는 그래두 늦지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