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웃음치는 스토리 미주씨^^
처음으로 스토리를 방문해 봤습니다
예약하고 가는길에 제가 길을 좀 해매서
전화를 몇차례 해서 물어봤는데 친절하게 가르쳐주네요
마중나온다까지 했는데 부담스러워서 나오지 말라고 했습니다 ㅋㅋ
예약 시간 입장했는데 문을열고 맞아주는데
어여쁜 예쁜관리사가 수줍어하며 인사를 하네요.
차 한잔 마시고 얘기 나누는데 조용조용한 목소리로
대화도 잘 받아주고 분위기 잘 이끌어줍니다
샤워하고 마사지 시작
압은 세지 않았는데
오일바른 손으로 부드럽게 만져주는 느낌이어서
마사지 받으면서 잠들뻔 ㅋ
마사지를 한참받고 잠깐 졸기도 하고 ㅋㅋㅋ
솔직히 첫방문하는 곳이라 걱정반 기대반으로 갔는데
나름 즐마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마 보단 안마가 좋다고 생각하는 1인인데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괜찮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