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씨가 문을 열어줍니다.
이 날은 온몸이 피곤하고 나른해서 마사지를 받고싶었습니다.
잠을 몇 시간 못자서 엄청 피곤했어요.
그래서 안마로 갈가 엄청 고민하다가 잠간만 쉴 생각에 건마로 고고~
얼굴 이쁜언니가 좋다고 말씀드렸더니 유빈씨로 추천해주셨습니다.
기대를 품고 벨을 누릅니다.
이상하게 한참이 지나도 나오질 않더니 유빈씨가 문을 열어줍니다.
첫 인상은 기대만큼 얼굴이 예뻐보여서 좋았습니다.
막 연애인급은 아니지만 민필에 확실히 예쁜얼굴이었어요. 키도 168 늘씬한편이더라고요.
자고 일어났냐고 물으니 여기서 잠은 안잔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잘 몰라서...ㅎ;;
아무튼 입실 후 벅벅 깨끗하게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제가 샤워를 좀 오래해서 그런건지
이미 올탈하고 방안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기다리고 있더군요.^^;;;
누우라고 해서 마사지 침대에 눕고 눈을 감았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힘을 다 빼고 누워있으니 오일을 바르고 열심히 마사지를 해주었습니다.
피곤했지만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며 나름 즐겁게 대화도 많이 했습니다. 착한 언니인듯...
전통 마사지라기보다는 애무에 가까운 부드러운 마사지였지만 여기저기 구석구석 간질간질 기분은 좋았습니다.
하체쪽 애무?안마 해줄땐 이래서 건마도 받을만 하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앞판으로 올라와서 천천히 간지럽혀주고 잠간 애무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나의 탐방시간...ㅎㅎ
한참 후 마무리 해주는데 아쉬운 마음에 천천히 하자고 했는데 이미 시간이 거의 다되었다고 ㅠㅠ...
시간이 많을 줄 알았는데 대화하면서 마사지 받다보니 시간이 훌쩍 흘러버렸습니다.
그렇게 다시 시원하게 샤워하고 친절한 배웅받으며 빠이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