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눈이 엄청 예쁩니다. 크면서 선한눈동자.
특히나 상아의 장점은 아이컨택과 얘기를 들어주는 자세입니다.
제가 받은 느낌은요, 복학 후 첫 과엠티를 갔는데,
신입생 후배중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애랑 같은조에 걸린겁니다.
그렇게 술도 먹고 게임도 하고 보내다가, 다들 취하고 잠들 무렵 둘만술자리에 남았는데,
서로 호감이 있는 상태에서 조심스레 각자의 얘기를 시작하는 그런 느낌
설레게 하는 아이컨택과 적절한 리액션과, 웃으면서 팔을 톡톡 치는 설레임을 갖게 하는 스킨쉽.
이 아이도 나를 좋게 생각해 주는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해줘서 참 좋았네요
키나 가슴은 프로필과 같구요,
다리라인도 늘씬해서 이쁘구요.
첨에 꼭 껴안고있는걸 좋아해서 같이 안고 누워있으면서 쓰담쓰담 해줬습니다.
그러다가 키스를 시작하고, 조금씩 애무에 들어갑니다
그러다가 제꺼 해달라고 요청하고, 위에서 넣어달라고 말해봅니다.
서툰 모습이 귀엽고, 예전 여친과 처음 관계를 가질 때 부끄러워 하며 서로 잘 모르던 그 시절도 생각나고..
역시나 위에서 하는건 굉장히 서툽니다.
자세를 바꿔서 제가 위로 올라가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니 “오빠 안아줘, 그게 좋아” 라고 말하더라구요.
저는 얼굴보면서 하는게 좋지만 그 야릇한 한마디에 꼭 안아줍니다.
자세를 바꿔서 뒤로 해봅니다. 역시 뒷라인이 절 흥분시킵니다.
다시 뒤집어서 열심히 움직이다가 끝을 냈습니다.
초짜 티가 팍팍 나는 대학생 아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