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조금 늦은시간이긴 했습니다..
늦은 야근으로 인해 자정이 이미 넘은 시각이었거든요.
빡친 내 심신을 달래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화를 드렸던지라..ㅋ
그런데 실장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조여정 새로왔는데 가슴도크고 떡감좋고 마인드도 진짜좋다고
야간에 힐링떡녀로 딱이라고..
연애스타일도 하드한 오픈마인드라고 해서 바로 가봤네요
음.. 첫인상은 귀엽습니다.
똘망똘망한 큰 눈으로 화사하게 웃으며 반겨주는 조여정의 얼굴이 아직도 선하네요..
하드하다고해서 와꾸가 별로일거라고생각했는데 그정도아니구요
와꾸도 괜찮고 이쁘장합니다
아담키에 귀여운외모에 섹기가묻어있는 와꾸
애인같은 자연스러운 스킨쉽..
실장님 소개로 오게되었다니 이제는 오빤 나만 찾게될껄 이라며 앵겨주네요~
언니를 품에끼고 담배타임.. 어깨안에 가득 품에 안고 담배를 피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던 중 손을 꽉잡아주네요 갑작스런스킨쉽에 당황했지만
태연한척 마주보며 애기들을하다보니 시간이 얼추많이흐른것같더군요
애기만했을뿐인데도 정말 애인모드가 극강모드구나라고 생각할만큼 마인드가 오픈마인드더라구요
설레는 맘으로 샤워를 함께하던 중 느닷없는 무릎 꿇고 BJ서비스..
모든샤워서비스가끝난후 본게임에 앞서 누워서 팔베게를 해달라구먼저 하더군요
이제 더는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오늘따라 왠일인지 저도 격렬하게 안고 폭풍키스타임.
제 손은 조여정의 가슴을 움켜쥐고 꼭지를 맘껏 유린해줬더니 키스 사이로
조여정의 신음이 새어나오네요. 가식적이지 않은 그 신음이 아직도 귓가에 들리는 듯 합니다.
"하아.. 아항..하아.. 아 오빠.. 아잉 살살 만져줘잉~"
정말 미치겠더군요.이렇게까지 느끼는 활어반응은 정말 오랜만인지.. 처음인지...
오늘따라 유난했던 저의 격렬한 역립에 미친듯이 느껴주셔서 감히 제 스킬이 과연 이정도였나 싶었습니다.
이제는 받고 싶어졌습니다. 당하고 싶단 기분이 문득 스쳐지나갔고 때마침 올라타주네요..
기본적인 삼각 애무타임이 왔지만 그녀의 스킬은 좀 남달랐습니다.
BJ 는 구슬, 구슬 밑 으슥한 곳, 제 뒷구멍 언저리까지.. 기둥을 리드미컬하게 머리는 부드럽게 쪽쪽 먹어주는데
오랜만에 BJ타임에 오르가즘을 느꼈고 더는 못참고 넣어달라고 제가 말했습니다.
여정이의 폭포수 덕에 미끄러울 정도로 빠른 피스톤.. 이 여자 얼마나 센스있던지
제가 너무 느껴버린다 싶으면 천천히.. 그 완급조절.. 아 요부구나 느껴졌습니다.
서로가 얼마나 정신을 놓고 즐겼는지 정자세로 제가 너무 탐하듯이 격렬히 하는데
방안 가득 여정이와 제 신음소리가 ... 일본 야동수준이었네요 저조차도..
"퍽! 퍽! 퍽! 퍽! ..."
"아아아아..아아항. 하아아~ 아 오빠~ 아오빠 나 어떠케~~"
"아.. 나 싼다 아..아 ~~"
"아 오빠 나 싸줘 오빠! 아 오빠 너무 조아.."
현자타임이 끝나고도 이여자를 꼭 끌어안고 이여자역시 제게 끌어안겨있다가 서로 말없이 눈을 바라보며
함께 진한 키스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실장님께 즐거웠다는 마지막 전화를 드리며 귀가하며 뿌듯한 마음으로 후기를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