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싸롱에서 무슨 컨셉 잡고 한다 안한다 왈가불가도 못하고
사실 제공해주는데로만 받고 있었는데
그날은 뭔가 호기심이 돌아 일행중 유독 저만
코스프레 이야기했죠 .. 일행들 눈초리하며
저도 말해놓고 당황;;
근데 대표님이 털털하게 웃으면서 원하시는거 있으면 말하시면
당연히 맞춰드려면 된다고 말하는데 용기를 가지라고 화이팅해주시네요 ㅋㅋㅋ
그래서 제 간호사 패티쉬는 고해성사하는 기분으로 용기내서 말해봤습니다
그러더니 아가씨가.. 정말 제가 원하는 느낌으로 나오더라고요
거기에 애무나 키스도 거침없고
정말 좋았습니다.
살짝 배고파서 룸시간 거의 끝날때 짜바게티 한사발 빨고
에프터갔습니다
거기서도 컨셉플레이 이야기하니까
맞춰주네요 ㅋㅋㅋㅋ
정말 재밌게 놀아서 팁도 줘버리고 ㅋㅋㅋ
다음에도 이렇게 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