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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제서야 보게된건지..ㅠ

마구니 0 2021-01-29 18:58:10 1,355

요근래들어 부쩍 쌀쌀하니 엽구리가 더욱더 시렵네요..ㅠ

오글거려서 잘 말하고다니진않지만..겨울타나봅니다..

혼술이늘고...ㅋ 그렇게 술이되면 여자생각나고~

어벤젖스로 예약전화를 걸어 전부터보고싶었던

봉자언니로 시간을 맞춰봅니다! 실장님이 강추한다고 노래를 부르셔서

전부터 보고 싶었는데 항상 시간이 안맞아 못봤거든요ㅜㅜ

에약시간보다 조금 더 빨리도착하여 몸좀 녹이면서

언닐 기다려봐요~

어느덧 예약시간 다되고 올라갈때즈음에 삼촌한테 넌지시 

물어봤지요~ㅋㅋ어떤스타일인지~ 어쩌고어쩌고~~

삼촌 왈 부연설명 드릴게없다며 믿고보라고하네요ㅋㅋ

문열리고 조금 떨어진곳에서 인사하며 반겨주는데~

오우.. 극슬림에 알찬슴가의 인형같은언니네요!

보길잘했다..ㅋ 생각이들며 언니가하자는대로 척척 따라요~

녹차한잔받아마시면서 뭐하다왔냐구~ 재잘재잘

목소리도 엄청 귀엽네용 ㅎㅎ

어느정도의 대화후에 언니가 씻겨준다며 손잡아끄네요~

홀복벗으니 안그래도 예쁜몸이 더 예뻐보여요..

침 질질...ㅋ 샤워하고와서 중요부위만 한번 더 씻고

물다이는 패쓰했어요~

언니가 눕힌다음 먼저 저돌적으로 다가오기에 몸을맡겨보고

달아오른 저는 이제 역으로 언니를 눕혀 자극시켜봅니다!

젤 사용 따로없이 언니여체를보며 정상위만으로 마지막까지

스퍼트를내봅니다...ㅋ 원래 연애스타일이 간결해서

이것저것해보진않았으나 언니마인드도 좋아 이자세저자세

받아줄것도같네요ㅋ 한바탕 연애가끝난후 물한잔얻어마시고

시간다되어 출근해야하기에 제대로인사도못했네요..흑ㅠ

다음에 접견시 제가 맞춰서 보기로 혼자다짐을해보며

이번 즐탕기를 마칩니다^^

[+6 1004] 뜨겁고 화끈한 단어가 떠오르는 1004~

출장 최강 자연산 D컵 대박모양슴가 미나(제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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