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너무 이쁩니다.

마주치는순간 너무 벙져있었어요,,

수줍은듯 웃으면서 들어오는데 어색하게 인사하고 담배 펴도 될가요? 하더니,, 쇼파에 앉아서 다소곳이 담배 태우는데 너무 귀엽더라구요ㅎ

피지 말랫으면 저 원망햇을듯?ㅎㅎ

참고로 저는 비흡연자입니다.

텔에있는 음료랑 물이랑 마시면서 이야기만 어색하게 주고받으니 시간이 벌써 20분이 지났더라구요ㅎ

대화가 잘통하고 잘들어주고 매너있어서 일이상으로 뭔가 야릇한게 있는게 아닌지 저혼자 상상의 나래로...

동반샤워 애인모드가 뭐냐고 물으니, 씻으면서 간단한 애무도 들어가고 형식적인 관계가 아닌, 애인모드로 진짜 연인처럼 해준다고 하더라구요ㅎ

웃으면서 참 이런것도 있구나 하는데 씻으러 같이 들어가는데 손잡고 안내할때 뭔가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씻기는건 그냥그냥 혼자씻는게 나을정도? ㅋㅋ 초보입니다ㅎ

근데 씻길때 애무하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오빠오빠하면서 터치도 하고 안겨잇기도 하고 작은동생도 한웅큼 입에 물어주고..

빨리 본게임으로 들어가고 싶은 생각이 앞서서 후딱 씻고 나와서 침대에 누웠지요

그렇게 누워서 팔베개 해주고 나란히 마주보다가 키스하고 삼각애무 해주는데 가슴부터 밑에 까지 혀놀림이 정말 예사롭지가 않았습니다.

제가 애무에 약해서 소릴 살짝살짝 내면 귀엽다는듯이 더 막 자극적으로 해주는데 그 느낌을 잊을수가 없네요ㅎ

본게임 들어갔을때도 손과 몸 그리고 입이 쉬질 않고 저한테 모든 포커스가 맞춰져있어서 관계하는 내내 황홀경에 가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은교만 보려고 합니다.

이친구는 정말 물건이에요.. 

잘해줘서 고맙다는데.. 뭔가 아빠미소 지어집니다.

착하고 매너좋은 사람이 좋다고하니,, 앞으로 보는내내 매너있는 젠틀맨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