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타일의 숨은 보석 보구 왔어요~
항상 일 끝나면 12시가 넘는지라
시간도 애매하지만 그래도 룸에서 술마시는걸 좋아해서
몇번 디셈버 정다운대표님을 찾아서 놀다 왔었죠..
며칠전에 숨겨진 보석같은 아이를 만나서 이렇게 남기네여
시간이 애매했는데 다행이 미러초이스 된다고 해서 초이스 ㄱㄱ
한 20명쯤 본거 같아요 근데 제스타일은 없는거 같아 일단 룸으로 돌아와서
대표님과 미팅을 했지요..
그래서 새로운 아가씨 채워지면 초이스 하기로 하고 기다려 봅니다
좀 지나서 다시 초이스 하러 갔는데 아까보단 마니 빠졌네요..
근데 제 눈에 쏙 들어오는 한 아이가 있어서 대표님한테 말하니 엄지 손가락을 세우시며
강추 하시네요 ㅎㅎ
그 아이는 민이 라고 합니다.
특출라게 이쁜편은 아니지만 귀엽게 보이고 마음씨가 착해 보였습니다.
한잔두잔 술마시며 애기를 해보니 말두 잘 통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다보니
어느새 끝날시간~간만에 괜찮은 아이를 만났기에 연장을 외칩니다~
증말 말 통하는 사람과 얘기하며 술마시는게 왜 이렇게 좋던지
제 얘기두 잘 들어주구 마음씨 착하구 귀여운 민이 보석 하나 얻은 느낌 입니다.
시간은 어느덧 흘러 끝날시간..잠시 시계를 보구 고민 합니다.
어차피 내일 쉬닌깐~대표님님 불러서 한타임 더~를 외칩니다
맘에 드는 여자를 만나면 오래 보는 스타일이라 좀 오래 놀다 왔네요..
아침 햇살을 받으며 집으로 왔네요
정신없이 뻣었지만 그래도 생각나서 이렇게 글 남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