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불금이었나..
그럴겁니다
강남에 일 있어서 그거 끝내고 겸사겸사 해서 가게한번 들렀죠.
그래서 전화해본 정다운대표.. ㅎㅎ 근데 핸드폰에 불이라도 났는지
두번이나 통화중이네요. 그래서 포기할까 하다가 전화와서 받아보니..
대기시간 감안하고 오시면 확실하게 보여주겠답니다~
반쯤 믿고 반쯤은 도박으로 갔죠
간만에 독고니까 잘해달라구 하고
가보니 왠걸 ㅋㅋㅋ 대기시간이 ㅠㅠ
조큼 많이 기다리고기다려서.. 들어가보니 보람이있었네요 ㅎㅎ
혼자서 아가씨 한 사십명 넘게 봤으니 말다했죠
이렇게 혼자만 왔는데도 잘맞춰준 정다운대표한테 감동..
근데 또 이게 많아지니 고르기도 난감해서 추천받았는데
그중 예정씨가 딱 필이 오더라고요
룸으로 가니 딱 맞았다 싶은게
제가 키큰 여자를 좋아하는데 그냥 힐굽으로 높인게아니라
정말 키가 크더라고요 ㅋㅋ 게다가 글램느낌도 있으니
굿초이스한거죠. 그렇게 룸에서 재밌게 놀다가
올라가서 열심히 ㄸ?습니다~~
와 정성들여서 쓰려고했는데 써보니 좀 허접하긴하네요 ㅋㅋ
후기들좀 많이써봐서 쓰는실력좀 길러봐야겠어요..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