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어제...
대표님한테 초이스를 좀 화끈하게 해달라는게 화근이었죠..
유아란는 아가씨있는데 맵기로는 가장 맵답니다.
그냥 지나가는 느낌이니까 혹시나 가벼운 마음으론 고르지말라구..
어라? 대표가 도발을해? 싶어서 한번 골라봤죠..
근데 이 아가씨.. 정말 매운맛이네요.
룸부터 술가지고 노는데.. 온몸에 술칠하고 미친듯이 마시는데
오늘 나하나받고 손님 안받을생각인가? 싶을정도로 과한 액션;;
그게 나쁘단게 아닙니다. 태어나서 룸에서 이런 광경은 첨이라서;;
오히려 저도 분위기에 취해서 저도 같이.. 둘다 ㅁㅊ년 ㅁㅊ놈이엇씁니다..
친구하고 상대 팟이 저희보고 벙쩌하더라고요 ㅋㅋㅋ
그렇게 술에 둘다 떡이돼서.. 근데 제 기억으론 유아씨는 완전 멀쩡하던데..
이름답지 않게 살짝 또라이끼 있는 유아씨는 저를 침대에 눕히고..
만취하면 아시죠? 그 잘아서는거..
근데 기를쓰고 새워놓고 위로 올라타서
승마질을하는데.. 갑자기 술깨서 저도 덩달아 허리를..
어떤의미로 그게 장난 아니라서 술아니였으면 금방쌌을지도..
그렇게 삼십분동안 서부극 한편 찍고 찍싸버렸죠..
시간다되서 일어나보니 유아씨가 저 안아주고 머리 쓰다듬어주고 이마에 키스하네요..
지금 미친듯이 앓고 있는 숙취빼곤 잊을수 없는 경험을 한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