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끝나고 회사동료랑 간단히 반주한잔하고 그대로 귀가가려니 좀 허전하고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전에갔던 별밤에 전화걸어보니 바로 오면 된다고 하네요...
바로 갔습니다...8시쯤 도착한거같네요....
초이스는 실장님께 sos쳐서 추천부탁드렸습니다 그렇게 태희씨 초이스..^^
제가 숫기가 좀 없고 심심한 성격인데 분위기 띄워주면서 대화해주고
재밌게 해주는게 참 좋았습니다.
노련미도 있고 말도 잘하고..화술이 뛰어나시더군요
전 분위기끌어가거나 리드하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스킬부족한 어린언니들은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실장님이 탁월하게 추천해주셨구나 싶었습니다
점점 분위기는 무르익고 서로 편해지고...
언니가 너무 맘에 들어서그런지 정말 즐거운 시간 보냈던거 같습니다..^^
정신없이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다보니 연애 시간이 왔더라구요...
첨엔 좀 쑥스러웠지만 금방 뜨겁게 뒤섞였습니다...ㅎ
술먹으며 놀때도 좋았지만 연애에서 더 좋더군요...^^
스킬도 좋구..뭐하나 빠짐없는 태희언니였네요
한별실장님 담에 또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