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도 빨라요 벌써 저번주일이었네 ㅋㅋㅋㅋㅋㅋㅋ
수요일 저녁 친구놈과 둘이 달리고 왔습니다~^^
첫방인 친구만 간단히 브리핑 들었습니다.
저는 미러가 엄청 보고싶었지만.. 친구놈에 다리가 깁스때문에 불편한지라..
그냥 룸초이스로 보여달라고 했습니다ㅠ 몇번 와본 정다운대표 초이스를
믿기로 햇지요 ㅎㅎ
참 다리 깁스하고 간놈이 친구지만 미친놈이죠 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이 많이 늦지 않아서 그런지 대표님이
룸초라도 기가막히게 보여주신다네요
알수 없는 기대감이..
1조 6명. 2조 5명 3조 2명 각양가색에 언니들이 많네요.
청순부터 섹시, 귀여움 누굴 골라야 할지~ 행복한 고민도 잠깐 했네요
후기에서 봤던 것처럼 대표님이 헷갈리지 않게 추천 해주시네요
덕분에 좋은 언니들로 초이스 했습니다. 저는 선영이로^^
언니들 안자마자 착앵겨주고, 술한잔과 간단하게 통성명 하더니
빠른 음악틀고 인사 시작 하네요, 아.,.. 기분 붕붕 날라갑니다.
그렇게 노래부르고 중간중간 인사 3번 다받구~
한시간 동안 달궈진 몸을 일으켜 구장으로 갔습니다.
올라가자 마자 얼른 씻고, 언니와 붕가붕가 놀이 시작~
처음에 얘기나눌때 부터 잘맞는다 생각했는데 올라가서도
역시나 잘맞네요~ 불발될뻔 한거 기분좋게 마지막 까지 마무리 잘했습니다.
다리 부러진 친구놈도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지만 연애도 만족이랍니다.
역시 대표님 안목은 대박이네요 ㅎㅎ 즐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