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맡고 있던 프로젝트가 잘 마무리되서 어제 팀원들과 한잔 했습니다.
술이 좀 들어가니 남자들끼리 무언의 눈빛 교환...
여자 직원들 일찍 보내고 2차로 풀 달리기로 했습니다.
사실 접대다 뭐다 해서 풀 다닐 일이 좀 있는데 내상 경험이 좀 있어서 꺼려지기는 했지만..
제 밑에 대리 한명이 진짜 괜찮다고 정다운대표를 추천해줬습니다. 속는 셈 치고 가보기로 했죠.
금요일이라 그런지 언냐들은 꽤 많았습니다. 길가다가 한두번 뒤돌아볼만한 언니들도 있었어요.
그중에 육덕진 몸매가 매력적이었던 자현이 초이스했습니다. 다른 언냐들보다 어려보인 것도
솔직히 플러스 요소였어요. 룸에 들어가서 나이 물어보니 스물 넷인가 셋인가 그러더라구요.
놀때 분위기도 뭔가 활기찼어요.. 립서비스 받았는데 나이에 안맞게 혀 놀리는건 또
뭔가 능숙하더라구요. 기분좋게 언밸런스했습니다. 각자 언냐들 몸 안주삼아 한잔 걸치고
구장으로 이동... 벗겨 놓으니 더 이쁩니다. 역시 떡감은 마른 애들보다는 육덕한 애들이 좋아요.
연애할때 혀 놀리는 솜씨가 역시 한두번이 아닌.. 격렬해요 진짜 잘 쓰더라구요. 어거지로 참고 본게임 들어갔습니다.
뒤치기 했는데 라인이 이뻐서 눈호강도 했습니다. 언니가 위에서 해줄때는 묵직한 엉덩이로
내리꽂는데 제대로더라구요. 찍 할뻔한거 어거지로 참으면서 본전 뽑았습니다. 연기도 꼴릿하게 합디다.
뭔가 닳고 닳은 느낌이 아니라 약간 신선한 느낌?도 좀 났습니다. 시간이 좀 남아서 언니랑 장난질 좀
하다가 마무리했네요. 기분 좋아서 한잔 더 걸쳤는데 추천해준 이대리 칭찬 많이 해줬습니다.
좋은 구좌 하나 생겼네요. 다음번에는 동창들이랑 한번 더 가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