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인데 늦은 퇴근을 하고
모처럼의 자기자신에 대한 포상으로 달렸습니다 ㅎㅎ
전에 갔던 디셈버를 다시 찾아가보기로했죠
혼자간건 아니고 회사 동기랑 갔더랍니다.
전화 들어보니 딜좀 있지만 확실히 챙겨드리겠다고
저번에 실망스런진 않아서 보내주는 차타고 디셈버로 갔죠
무지막지하게 막히네요... ㅠㅠ
근데 딜이 ㅎㅎㅎㅎㅎ 근데 뭐 금요일인데.. 어쩔수없죠
이거 아가씨 얼굴은 구경할 수 있겠냐며 동기들이랑 걱정하고 있는데
정다운대표님 오셔서 저희를 맞아줍니다
룸으로 바로 입장시켜주시고....
안주랑 술이랑 셋팅된 다음에 저처럼 처음 오는 사람들을 위해 약간의
시스템 같은 부분들 설명이 끝난뒤
아가씨들 들어오네요
매직미러 시스템이라고 거울 너머로 구경하는데
저희들의 걱정이 헛되게 제법 많은 수의 아가씨들이 대기중 ㅎㅎ
아가씨들 수질도 괜찮네요
다들 글래머 스타일... 동기놈의 취향을 알 것 같다는 생각이 ㅋㅋㅋㅋ
저 포함 다른 동료들도 큰 가슴을 찬양하는 이들이기에
동기에게 공감의 시선을 한번 던진뒤 각각 초이스 합니다
저는 민희라는 각선미가 예사롭지 않은 아가씨로 ㅎㅎ
대표님한테 물어보니 다들 마인드도 좋은 아가씨라고 하네요
룸에서 동기들과 재밌게 놀고 난뒤...
구장으로 입성합니다
샤워하고 본격적인 구장타임에 들어서는데
아가씨가 룸에서 보여줬던 마인드 이상으로 실력도 상당하네요
민희씨의 격한 허리놀림이 정말 잘골랐다 생각합니다.
야릇한 말까지 속삭여주는데 이렇게 까지 서비스가 좋으니 또왔죠 ㅋㅋㅋㅋ
아무래도 당분간은 디셈버만 갈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