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스트레스 받는 일이 좀 많아서 술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를 않네요.
시간이 시간이니만큼 언니들 상태가 좋네요. 파릇파릇한 언니들 사이에서 고민 좀 하다가 정다운대표한테 추천받기로 했습니다.
미현이라는 아가씨를 골라줬습니다. 와꾸는 아이돌 느낌도 나고 해서 마음에 들었는데 몸매가 아담한 스타일이라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언니로 해달라고 할까 하다가 독고로 왔으니
마인드 가장 좋은 아가씨 앉히는게 정석이라는 말에 넘어갔습니다. 룸 들어가니 정다운대표
말 듣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선 립서비스. 빨리 하고 넘어가자는 생각으로
대충 해주는 아가씨 만나면 세우기만 하고 싸지를 못해서 짜증날때가 있는데 작은 입으로
열심히 빨아주는 언니 덕에 금방 싸버렸습니다. 언니 말빨도 좋아서 그냥 얘기만 하는
것도 재밌었습니다. 적극적으로 자기가 먼저 움직이는 것도 좋았어요. 술좀 들어가니
작기 먼저 어깨끈 내리고 달라붙네요. 가슴이 좀 작긴 해도 탱탱함은 제대로였습니다.
나중에는 제 무릎 위로 올라와서 술 먹여주면서 슬슬 비벼주는데 연애가 기대됐습니다.
아쉽게 룸 시간 마치고 텔 들어갔습니다. 이미 제 물건은 잔뜩 성난 상태니 언니 애무 적당히
즐기다가 본게임 넘어갔습니다. 이 아가씨 잘하네요. 업소 언니랑 하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애인이랑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어려서 당연한건지 아래쪽도 꽉꽉 물어주는 조임 좋았습니다.
제가 좀 세게 한 편이었는데 잘 따라와줘서 마음에 들었네요. 같이 씻고 나오면서 다음에도 자기 찾아달라는 마무리 멘트도 귀여웠습니다.
한번 앉힌 언니는 다음에 잘 안보는 편인데 다음에도 미현 앉힐까 고민 좀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