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간만에 강남을 찍고 왔슴다
이번엔 혼자서..
가게에서 3층까지 노가다 뛰며 착석
이른 시간이라 초이스 지대 뽕을 뺌
다 건너뛰고 전투 타임
눕혀놓고 입으로 깔딱댐
가시나 쇼집에서 잘 하지 않는 부랄 공략을 시도
구장 이동후 신나게 박타구
담배하나 때리며 오~ 너 죽인다, 첨 빙고했다 등 나혼자 신나서 떠듬
"오빠랑 나랑 궁합이 잘 맞아서 그런거야"라는 멘트 날라옴
담당 정다운대표와 음료한잔하며, 기분 좋았음으로 팁빨 날려줌
간만에 홈런 친 아가씨라 기분 좋아 후기 하나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