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가 급하게 생겼네요
예고도 없이 잘아는 형님과 간만에 연락이 되어 술자리 펼치다가
3차까지 가니... 급 땡김~
간만에 만난지라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풀을 추천해드렸죠
한번도 경험이 없으시다고 해서 마음먹고 나나실장님께 전화 걸었습니다
아가씨들 많이 있으니 조심히 빨리 오라고 하더군요
술자리 끝네고 택시타고 연산동 도착하여 나나실장님 호출했네요
룸으로 들어와 반갑게 인사해주시고 제가 모시고간 형님 서로 명함 주고 받으며
통성명하고 경험이 없다고 브리핑 부탁드리고 나서야
형님 다~ 이해하고 초이스 봤어요
저는 추천으로 가는 타입이라 추천받고 형님은 처음이니 싸이즈와 마인드가 최상인 언니로 부탁!
발란스가 살짝 삐걱대긴했지만 형님이 워낙 좋다고 하셔서 고민없이
저도 신나게 즐겼네요
언니들 둘이 손발이 맞아떨어지는지 노래 호흡도 척척!
룸에서 노는동안 적극적으로 해주니 역시!
요즘 불황인 저는 돈쓰고 보람을 느끼네요~
구장으로 이동하여 이따가 내려오면 나나실장님 찾고 같이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드리고
각 방으로 들어갔네요
빠른 속도로 목욕제계 하고 언니가 먼저 저게 올라타 살며시 귓볼부터 밑 발까락까지
성의있게 부드러운 혀끝으로 녹여줍니다
반응이 좋네요 오늘 술도 많이 먹었는데~
언니덕에 빳빳하게 힘이들어간 존슨으로
힘차게 빙고하고 기분좋게 담배한대 태우고 퇴장했네요
밖에서 형님 먼저 나와계시네요~ 끝으로 나나실장님과 인사나누고
집으로컴백잘했네요
형님께 물어보니 이런 곳이 있는줄 몰랐다며 다음에 또 오자고 제게
나나실장님 명함 잃어버렸다고 전번 따갔어요~
나나실장님 형님 거래처 분들 많은신데 자주 찾아갈듯하네요
고마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