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두놈 미리 계획을 세우고 가기 전부터 후기를 눈팅했죠
그중에 송윤아실장님 후기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위치는 출근부에 나와있고, 우여곡절에 간거라 앞에서 전화드렸죠 11시 ..
다행히 대기시간 없이 방을 잡고, 첫 방문이라 여러 아가씨들을 보고는 싶었지만
'많이 보는 것이 별 의미가 없다'는 송윤아실장님의 얘기와 특급추천한번 믿고
날씬하고 선해보이는 인상의 추천녀를 앉혔습니다.
후기에는 50명 봤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그건 작업인 것 같고 솔직히 21명 봤습니다.
의자왕처럼 50명을 초이스 보는건욕심이엇나요 ㅠㅠ
친구 말로는 평일에 이정도면 다른곳보다는 양호하다고 하는데 이부분 개인적으론 살짝 아쉬웠네요.
저의 경우 30대가 되면서부터는 하드코어적으로 노는 것 보다는
교감이 되는 사람과 적당히 스킨쉽하면서 이런저런 얘기 나누는 것이 더 즐겁던데
그날은 그런 아가씨를 만나 연장하면서 아주 즐겁게 시간을 보냈네요. 초이스 추천 받길 잘했다는 생각!
(사실 업소에 다녀보면 그런 아가씨 만나기가 더 어렵더라구요 그냥 서비스용이 대부분...)
친구는 거유팟을 골랐는데 .. 파이팅이 정말 하늘을 찔렀습니다 ㅋㅋ
송윤아실장님이 중간중간 들어와서 신경도 써주고 배려가 돋보였습니다.
근데 중간중간에 들어오는 웨이터, 마이크가 계쏙 말썽이어서 좀 짜증났네요
그것 빼고는 뭐 후기에 봤던 그대로 였습니다.^^
에프터는 40분 거의 꽉채워서 즐겼습니다
언니도 제가 마음에 들었는지 여러가지 자세 잘받아주고 느껴주고 오랜만에 교감가는 연애하구왔네요.
지방에 사는 관계로 자주 방문은 못하지만
다음에도 또 오면 무조건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즐룸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