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술만마시고 집으로 돌아오고
그냥 늘 똑같은 쳇바퀴도는듯한 술자리들로만 채워졌었는데
풀싸에 매력에 제대로 눈을 떴던 계기가 됐습니다유 ~
뭐랄까.. 그동안 이렇게까지 만족스러웠던 술자린 없었는데
송윤아실장님덕에 눈호강 귀호강 혀 호강 똘똘이 호강
아주 제대로 호강을 하고 온 직후라 어제 다녀왔던 일인데
쫌전에 눈뜬 지금도 하루종일 어제 놀았던 장면들이 스치고 지나다녀서
정신을 못차리겠네유 ~
또 걸스타그램을 언제 방문해야하나 이생각만 계속 맴돕니다
각설하고 어제얘길한다면....
혼자가긴 아무래도 좀 무리인거같아서 친구 한명과함께
조촐하게 삼겹살에 쏘주 각2병씩 따고나니 또 뭔가 헛헛한 마음에
친구가 좋은데가서 한번 놀자는 제안을 합니다
이때까지만해도 그냥 흘려듣는 얘기로 아무생각없었는데
풀싸가 이런데인줄 처음 알았습니다 왜 진작 이런데를 안와봤을까 .. 이런 생각밖에 안드네유
걸스타그램이라는 이름도 다음에 또오려고 송윤아실장님한테 물어보고 번호도 저장을
해놨는데 아마 조만간 몇일내로 혼자서 한번 또 가지않을까 하는 미친생각을 해보네유 ~